돌 전 발달장애 증상, 우리 첫째가 그랬습니다|눈맞춤·기지 않는 아이·ABA 조기치료 총정리

아기와 눈을 맞추며 마주 앉은 엄마 일러스트

핵심 요약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첫째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아이가 잘 웃지 않아도, 눈을 잘 맞추지 않아도 “원래 애들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던 순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첫째라 예민한 거다”, “말 늦게 트이는 애들도 많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고, 저희도 그 말에 기대어 조금 더, 조금 더 … 더 읽기

발달장애·자폐 스펙트럼 아이 키우는 부모, 유명한 병원보다 진짜 필요한 건 따로 있었다

꽃길을 손잡고 걷는 엄마와 아이의 뒷모습 일러스트

“거의 1년을 기다려 만난 유명한 의사에게서 들은 말은, 딱 한 문장이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발달장애, 자폐,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를 요즘 정말 자주 듣습니다. 예전보다 조기 진단이 늘었고, 부모들이 아이의 발달 신호를 더 빨리 알아차리게 되면서 관련 정보도 훨씬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 아이’의 일이 되면, 정보가 많다는 것이 꼭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 더 읽기

상하이 가족여행 코스 추천, 외탄 야경·예원·우전 수향마을까지 다녀온 후기

황푸강 건너 루자쭈이 야경

이 글의 핵심정리 상하이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는 솔직히 걱정이 많았다. 중국 여행은 인터넷도 어렵다 하고, 결제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아이들과 다니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까 싶었고, 날씨도 걱정이었다. 그런데 막상 상하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따로 있었다. “와, 여긴 진짜 크다.” 건물도 컸고, 도로도 넓었고, 야경도 컸다.그냥 관광지 몇 군데가 화려한 게 아니었다. 상하이 … 더 읽기

아이와 상하이 신천지 가족여행 후기, 낮보다 밤이 더 좋았던 거리

상하이 시내 가로수 거리

이 글의 핵심정리 상하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나는 외탄 야경이나 예원 같은 곳만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다녀와 보니 의외로 기억에 오래 남은 곳이 있었다. 바로 상하이 신천지였다. 처음 낮에 갔을 때도 괜찮았다.거리도 깔끔하고, 건물 분위기도 좋고, 외국인도 많았다. 그런데 밤에 다시 갔을 때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나무마다 조명이 켜지고, 야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고, 골목 전체가 … 더 읽기

중국 상하이 여행 준비: eSIM·알리페이·DiDi 택시 후기

아이폰 설정에서 셀룰러 항목을 찾는 화면

중국 상하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내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관광지도 아니고 음식도 아니었다. 바로 인터넷이었다. 중국은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지도 같은 앱이 잘 안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인데, 현지에서 길을 못 찾거나 연락이 안 되면 정말 난감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출발 전에 중국 여행용 eSIM을 미리 구입했다. 그런데 막상 상하이 공항에 … 더 읽기

아이와 함께한 상하이 가족여행, 걱정과 완전히 달랐던 이야기 (총정리)

와이탄에서 바라본 루자쭈이 야경

이 글의 핵심정리 사실 나는 중국 여행에 앞서 걱정이 많았다. 인터넷이 안 된다. 결제가 어렵다. 사람이 너무 많다. 아이들과 가기 힘들다. 안전은 괜찮을까.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더 그랬다. 어른들끼리 가는 여행이면 조금 헤매도 되고, 길을 돌아가도 되고, 밥을 늦게 먹어도 된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더운 날씨, 많은 인파, 낯선 음식, … 더 읽기

발달장애 아이와 코타키나발루 여행, 두 번이나 간 이유

코타키나발루 바다의 노을

코타키나발루는 우리 가족이 두 번이나 다녀온 여행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번 모두, 아이 컨디션이 아주 편한 시기는 아니었다.자극에 예민했고, 낯선 환경이 힘들 수 있던 시기였다. 그래서 여행 전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더 컸다. 비행기는 괜찮을까.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낯선 숙소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음식은 먹을 수 있을까.사람 많은 곳에서 갑자기 힘들어하면 어떻게 하지. 발달장애 아이와 … 더 읽기